한·아세안 정상회의, ‘그 의자’ 알고 보니
한·아세안 정상회의, ‘그 의자’ 알고 보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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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 지원…첨단기술 적용 천연가죽 마감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지난달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를 지원했다.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의자 프로나드는 특수 충전재로 쿠션감을 보강하고 의자의 각 연결부를 카퍼로 도금 처리해 편안함과 품격을 한층 높였다. 

각각의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졌다. 프로나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Synchronized Tilt) 기술과 최고급 천연가죽 마감으로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퍼시스가 함께 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제 행사에 의자를 지원함으로써 아세안 정상들에게 퍼시스 가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가구산업의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퍼시스는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주요 국제 행사에 중역용 의자를 지원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퍼시스는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프로나드’를 비롯해 ‘마르쿠스’, 레가시’, ‘지엘-EX’ 등 다양한 중역용 의자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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