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서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대관령서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9.1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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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기계화 위한 장비보급, 임업기능인 양성에 노력할 것”
산림청은 12월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12월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나무신문 김오윤 기자]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12월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산림특성화고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개최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115개 단을 대표해 9팀 47명이 참가해 스마트 집재기, HAM300, 타워야더 등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한 운반·설치 및 집재기술의 실력을 겨뤘다.

집재는 자른 나무를 도로, 임도 등 반출하기 쉽도록 지정된 장소에 모으는 것으로 지면끌기와 가선집재로 구분된다.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를 수확하면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가선집재란 와이어로프를 산지의 공중에 늘어뜨려 조립한 집재 장치를 이용해 생산된 원목을 한곳으로 모으는 집재 방식의 하나다.

이원희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기가 오면서 임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제적 효과성, 산지훼손 최소화 등을 위해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산림작업 환경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보급하고, 임업기계 조종사 등 임업기능인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12월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12월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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