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업계의 동반자, 또 비판자로서의 역할 기대”
“목재업계의 동반자, 또 비판자로서의 역할 기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1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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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창립 13주년 축하 메세지-김원석 (주)삼림상사 대표

김원석 (주)삼림상사 대표

[나무신문] 나무신문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이 2006년 창립 이후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 활용화 확대에 앞장서고 다양한 목재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계의 대변지로 발전과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최근 복잡해지는 시대에 노출되어 활동하면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이 더욱 중요하며, 정직한 뉴스, 투명하고 올바른 정보의 공유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 생각 됩니다.

나무라는 자연적인 요소가 존재 해 왔듯이, 나무의 전문성을 갖고 ‘지향이 있는 목재 뉴스’를 추구하는 '나무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삼림은 1999년 뉴질랜드, 호주 원목 수입을 하는 (주)삼림산업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독일, 유럽 등 원목수입을 전문으로 하는 (주)삼림임산, 그리고 우드슬랩, 인테리어 내·외장재, 우드소품, 원목가구 등을 전시, 주문, 판매하는 (주)삼림상사로 거듭났습니다.

1차 원자재 수입, 판매하던 자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는 회사로 방향이 바뀌다보니, 어떻게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판매를 해야 할지, 굉장히 힘들어 할 때 나무신문을 만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게 개편하고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나무신문은 지금까지와 같이 시대적 흐름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목재업계의 동반자, 또 비판자로서 역할을 해 주셔서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고, 애독자의 눈과 귀가 되는 최고의 전문 언론사로 거듭 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나무신문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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