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비판 통한 비전 제시해주길”
“날카로운 비판 통한 비전 제시해주길”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1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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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창립 13주년 축하 메세지-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나무신문] 목재 시장 확대 및 목재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6년 창립한 ‘나무신문’이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목재산업 분야를 대변하고 목재산업발전에 기여해주신 나무신문 임직원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나무신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 전문 주간신문으로 국내외 목재산업 정보를 해설하고, 목재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정부정책 및 법령부터 관련 업계 동향까지 발 빠른 취재와 진정성을 담은 기사를 통해 정부와 목재산업 종사자들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대표 목재 전문지로 성장하였습니다.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지속가능한 자원인 ‘목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우리 사회 문화를 풍요롭게 만들고자 기여해왔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 기술의 보급과 임업 및 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국민과 임업인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나무신문이 목재산업분야 전문 언론매체로 다양한 이슈로 독자들의 식견을 넓혀 주고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산업계의 비전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나무신문의 창립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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