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창립 13주년 축하 메세지-김홍진 동화기업 대표이사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이사
[나무신문] 나무신문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토의 60% 이상이 산림인 대한민국에서 목재는 국민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입니다. 특히 친환경을 중시하는 현재 우리 국민들의 눈높이에 비춰봤을 때 목재 산업은 이에 가장 부합하는 산업일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로서는 목재 산업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고, 업계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로 인해 일관성이 부족한 정부 정책 때문에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나무신문은 목재 업계와 일반 소비자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목재 소비문화의 대중화를 앞당김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나무신문이 목재 산업 관련 글로벌 정보를 빠르게 소개하고 정부 정책 및 업계 현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목재 분야 전문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나무신문 창립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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