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및 건축물 보호 고성능 방수시트 레지스토 & 라스토본드 쉴드
지붕 및 건축물 보호 고성능 방수시트 레지스토 & 라스토본드 쉴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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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에이치우드

[나무신문 황인수 기자]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가 캐나다 110년 전통의 방수 시스템 전문기업인 소프레마(SOPREMA)사의 프리미엄 방수시트인 ‘레지스토(Resisto)’와 ‘라스토본드 쉴드(Lastobond Shield)’를 공급하고 있다.

소프레마의 방수시트는 셀프실링(self nail sealing) 기능을 갖고 있어 못을 박아도 수밀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누수를 방지한다. 겨울의 눈이나 여름의 폭우로부터 지붕을 보호하며, 간편한 시공으로 시공품질은 물론 시공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또한 시공 후 외기에 노출되어도 최대 90일 동안 안정적인 물성을 유지한다.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지붕과 건축물을 보호해 준다.

레지스토(LB1236) 논슬립 방수시트는 강화 유리 매트와 모래 표면으로 구성된 지붕 밑깔개 접착막으로 제조돼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SBS 개선 역청 기술이 적용되고, 접착식 설치이기 때문에 시공이 쉬우며, 영하 40℃부터 90℃까지가 설치 범위의 온도 변화에 우수한 저항력을 갖는다. 규격은 0.9×10m로 치수 안정성도 우수하다. 

미끄러짐 방지 3중 적층 PE의 접착식 시공
라스토본드 쉴드(LASTOBOND SHIELD)는 유리 매트 보강재가 달린 SBS 개질 역청으로 만들어진 자동 접착형 지붕 밑받침 및 처마 보호막 제품으로 표면은 다양한 경사면에서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3중 적층 폴리에틸렌으로 구성돼 있다. 라스토본드 쉴드의 아랫면은 분리형 실리콘 이형필름으로 덮인 자체 부착형으로 이형필름을 제거한 뒤 지지체에 부착한 후, 막재 롤러를 사용해 전체 접촉면에 압력을 가하면 확실한 접착력을 가질 수 있다.

라스트본드 쉴드의 제품설치 가능 온도는 여름 10℃ 이하, 겨울 -10℃~10℃ 사이이며, 사용 가능 온도는 여름과 겨울을 포함해 영하 45℃~90℃ 사이다. 레지스토와 마찬가지로 온도 변화에 우수한 저항력을 갖고 있다. 스키드 당 롤 개수는 36개이며, 아이스댐·워터실드로 시중 그레이스방수시트와 동급인 제품이다. 규격은 0.9×20m로 넓이는 75㎜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적용
소프레마 방수시트는 캐나다 밴쿠버의 The Hope 센터 및 Drummondville의 Centrexpo Cogeco, 휘슬러의 Squamish 문화센터, 아부다비 페라리 경기장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건축물에 적용되면서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붕 시스템에 적용되기 도 한 라스토본드 쉴드는 프라이머 또는 H2O 프라이머로 기판을 미리 처리한 후 홈통이 설치될 정면에 약 8㎝를 남기고 지붕 가장자리에 평행하게 배치한 다음, 막 너비의 절반만큼, 또는 50㎝만큼 시트 자체를 접고 막을 지지대에 놓을 때 접힌 부분에서 보호 필름을 제거한 후 접착 부분을 지지대에 부착한다. 그런 다음 막의 다른 면을 가져와 같은 방법으로 부착해 나가면 된다.

중금속 롤러 또는 단단한 고무 롤러를 사용해 막을 눌러 지지체와 막 사이의 접착이 단단해 지도록 하고 막과 막 사이에 팽창, 주름 또는 틈이 생기지 않도록 시공하면 된다.

한편 소프레마사는 1908년 설립 이후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뛰어난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