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코팅 적용한 ‘수퍼로이’ 유리…이중창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나무신문 황인수 기자]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는 기존 수퍼세이브5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은(Ag) 코팅을 적용한 ‘수퍼로이’ 유리를 채택할 경우 이중창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냉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창짝 맞물림 부위를 조여주어 바람이 새는 것을 줄이는 ‘윈드클로저’를 장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레일 물구멍에 메쉬 재질의 ‘방충배수캡’을 설치해 해충의 실내 유입을 줄여주고 배수를 원활하게 했다. 또한 측면부와 하부 레일에 ‘우드패턴 레일 커버’를 씌워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 청소도 간편하다.
이밖에 ‘이지 오픈’ 및 ‘잠금 표시’ 기능이 있는 핸들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퓨어화이트, 모던블랙, 어반그레이, 크레마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인테리어를 통일감 있게 구성할 수 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집을 비우지 않고 하루 만에 창호를 교체하는 ‘원데이 클린시공 서비스’를 도입해 시공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창호 시공부터 마무리 청소까지 모든 작업이 하루 만에 완료되어 창호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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