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재 필요 없는 고강도 경량 레하우 시스템창호 프로파일
보강재 필요 없는 고강도 경량 레하우 시스템창호 프로파일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11.1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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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로

[나무신문 황인수 기자] 독일 시스템창호 레하우(REHAU)의 한국공식인증파트너인 (주)유로(대표 홍미선)는 시스템 창호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레하우의 프로파일을 직영 공장을 통해 유통, 제작, 판매하는 회사다. 25년간의 국내 창호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제품 제작,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품질을 보증하는 (주)유로는 레하우의 프로파일인 GENEO(게네오), SYNEGO(지네고), Nordic Design Plus(노르딕 디자인 플러스), EURO Design 70(유로 디자인 70)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 및 개폐방식의 창호와 현관문, 환기 및 차양시설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3중 유리 양면 로이코팅, 완벽한 기밀 보장
프로파일 GENEO(게네오)는 최첨단 소재 RAU-FIPROⓇ로 만든 레하우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프로파일 내부에 철 보강재 없이 제작이 가능하다. 보강재가 없어 내부 공간에 추가 단열재를 넣을 수 있으며 단열재 여부에 따라 Standard, Thermomodule 그리고 PHZ의 세 가지 타입이 있다. 게네오는 3중 유리(최대 53㎜)에 아르곤가스를 주입, 양면 로이(Low-E)코팅한 제품으로 47dB의 소음을 감소시켜 준다. HDF(High Definition Finishing)의 혁신적인 표면 처리 기술로 창문이 새 제품 같은 광택을 유지하며, 고급스러움을 준다. 제품이 장기간 동안 깨끗하게 유지 될 뿐만 아니라 청소하기가 쉽다.

6개의 격실로 이루어진 프로파일, 그리고 3중 가스켓으로 완벽한 기밀을 보장하며 독일 ift Rosenheim과 SKZ에서 인증한 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써 항공기 및 F1 경주용 자동차에 사용되는 혁신적인 재질인 RAU-FIPROⓇ로 사용으로 보강재가 필요 없어 단열재 추가 시 더 높은 단열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SYNEGO(지네고)는 80㎜의 슬림한 두께에 6~7개의 챔버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게네오와 마찬가지로 3중 유리(최대 51㎜)에 아르곤가스를 주입, 양면 로이(Low-E)코팅한 제품이다. 46dB의 소음을 감소시켜 주며, HDF 표면 처리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표면을 유지해 준다. 3중 가스켓으로 완벽한 기밀 보장한다.

늘 새 제품 같은 광택 및 청결 유지
Nordic Design Plus (노르딕 디자인 플러스)는 3중 유리(최대 40㎜) 아르곤가스 주입, 양면 로이코팅, 6개의 격실로 이루어진 프로파일이며 3중 가스켓으로 완벽한 기밀을 보장한다. EURO Design 70(유로 디자인 70)은 최대 41㎜ 2중, 3중 유리 아르곤가스 주입, 양면 로이코팅한 제품이고 2중 가스켓, 5개의 격실로 이루어진 프로파일이다.

두 제품 모두 HDF표면처리로 늘 새 제품과 같은 광택을 유지하며 고급스럽고 장기간 깨끗하게 유지될 뿐만 아니라 청소도 용이하다.

다양한 색상으로 도색 및 랩핑 가능
레하우의 프로파일은 높은 품질 못지않게 건축물의 개성에 부합하는 최신 색상 기술도 제공한다. 레하우의 프로파일은 일반적인 백색에서 천연목재 느낌, 일반 단색에서 메탈 느낌 등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고, 건축물의 인테리어 특성에 따라 내외부 색상을 달리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다양하게 도색할 수도 있다.

레하우의 프로파일에는 독일 Renolit社의 고품질 필름을 사용한 래핑이 적용,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한다. 창호 내부 면 래핑의 경우 외기에 노출되는 만큼의 내후성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필름을 사용해 래핑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