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목재이용으로 온실가스 잡는다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이용으로 온실가스 잡는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11.09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영종에서 제14회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은 ‘제14회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제14회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제14회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가 11월7일과 8일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열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목재업종 할당 대상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를 개최한 이번 목재분과위원회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주요 이슈사항 공유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교육 △배출권거래방법 실무교육 △온실가스 주요 감축사례 등 최신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의 실무능력과 제도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수단에 대한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협의회 목재분과위원회를 통해 목재업종 할당 대상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