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인천 북항 홍익우드(대표 김동환)가 말레이시아산 보다 10% 이상 저렴한 태국산 남양재 일반합판 공급을 시작했다. 규격은 두께 8.5, 11.5, 14.5㎜이며, 폭과 길이는 1220×2440㎜.
이 회사 김동환 대표는 “태국산 합판은 강도 등 품질면에서 말레이시아산 남양재 일반합판과 동일하지만 가격은 10% 이상 저렴하다”며 “공급량도 안정적이어서 수입양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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