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목재전용부두가 개장될 예정이다. 활성화에 필요한 것은.
강정석(삼원목재 대표)
공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업체의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각 업체마다 사용하는 항만 운영계획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
신준형(영림목재 팀장)
목재업체의 대부분이 인천에서 물건을 공급받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얼마나 공급가를 낮출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항만작업이 쉬워지고
비용이 절감된 만큼 도소매 업체에도 혜택이 가도록 실질적인 가격 인하가 필요할
것이다.
윤광선(태영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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