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회 및 안전교육을 통한 산림기능인 임업기술력 향상 도모
[나무신문 김오윤 기자]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안전교육’이 10월29일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국유림에서서 개최됐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임업기계 관련 기술 습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한 이날 실연회는 북부청 직원,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민북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2개 팀이 스마트집재기와 HAM300 등 임업장비를 활용한 나무 수집 기술을 실연했다.
이종건 북부청장은 “산림사업은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실연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산림기능인들의 역량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기계를 적극 활용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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