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현장지원센터 역할’ 세미나가 10월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B04(C)-0102호에서 열린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확회(회장 정창무)가 주최하고 도시재생연구위원회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 조성국 과장의 ‘도새재생뉴딜사업 정책방향과 사업추진 현황’ △국토연구원 임상연 연구위원의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운영 실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허현태 센터장의 ‘현장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지침(수원사례)’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홍경구 단국대 교수(도시재생연구위원회 위원장)를 좌장으로 권상동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권도형 부산 강서구 현장지원센터장, 안정희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이사장, 신병흔 LH도시재생지원기구 사업관리부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