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10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노비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동아건축 가구 인테리어 박람회’를 시작으로 17일부터 제주 ICC제주에서 열리는 ‘제주 경향하우징페어’, 31일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시작하는 ‘G-fair 코리아’에서 소비자들을 만난다.

10월 박람회에서는 노비타의 라인핏 비데 신제품 ‘BD-AFE50N’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형태의 도기에 일체감을 제공해 세련된 욕실 연출이 가능하다. 

어린이 기능, 쾌변 기능 등 가족 구성원 각각을 위한 가족 케어 시스템, IPX4등급 방수설계, 노즐 자동세척 등 비데 사용과 관리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도 돋보인다. 노비타는 ‘BD-AFE50N’에 대해 3년 무상수리 보증을 제공한다.

한편 노비타에서 진행 중인 스파 비데 구매 인증 이벤트 대상 모델도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파 라인 비데 ‘BD-AE91’ 시연대가 설치돼 노비타의 입체 세정 기술인 ‘3D 무브워시’를 직접 작동해볼 수 있다. 

‘3D 무브워시’는 앞뒤로만 움직이던 기존의 노즐 움직임에 좌우 방향을 추가해 노즐이 전후좌우로 움직이면서 더 넓은 범위를 세정하는 노비타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신제품 라인핏 비데를 비롯해 다양한 노비타 비데를 직접 작동해 보며 노비타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