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생산’에서 ‘시공’까지 차별화된 창호 생산시스템
윈체, ‘생산’에서 ‘시공’까지 차별화된 창호 생산시스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10.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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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9월24일 ‘SK건설’ 및 ‘외주 행복날개협의회’에 참여한 기업 임원진들을 윈체 충주 공장으로 초청, 윈체의 운영 시스템과 제품력,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고 협업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파트너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을 비롯한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방문한 이번 답사는 윈체가 SK건설의 광교 SK View Lake, 월영 SK Ocean View 등을 시공하는 것과 관련해 윈체의 독자적인 시스템과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고 SK건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SK건설 및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윈체 창호 생산·조립공장을 직접 둘러보고, 국제공인기관으로 창호 5대 성능의 테스트에 대한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의 인정을 획득한 윈체 창호연구소도 방문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공장견학은 창호 생산, 조립, 가공, 시공까지 본사가 담당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윈체 만의 우수한 시스템과 제품력을 함께 일하는 파트너사 임원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창호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