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 ‘2019년도 워크샵’이 9월27일에서 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렸다.
장길완 전임 회장 등 회원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첫날 ‘경골목구조를 활용한 공업화 주택 사례’ 세미나와 협회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 등이 있었다. 또 족구대회 및 미션 에코엔티어링 게임 등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둘쨋 날에는 회원사 더존하우징 견학이 진행됐다.
협회 강대경 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워크샵에 많이 참석해 주신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힘을 합쳐서 더 큰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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