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마루, ‘구정원목마루’ 리뉴얼
구정마루, ‘구정원목마루’ 리뉴얼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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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 그대로 적용한 듯 넓은 폭 최고급 원목 사용

[나무신문]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주)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원목마루인 ‘구정원목마루’를 리뉴얼 출시했다. 

최고급 천연원목으로 만들어진 ‘구정원목마루’는 한국 온돌 환경에 최적화된 원목 사용으로 나무 한 그루를 그대로 적용한 듯 넓은 폭의 최고급 원목단판 2㎜, 3㎜ 두께로 뒤틀림과 변형을 최소화한 안정성 높은 제품이다. 

최상급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구정원목마루는 원목의 무늬결을 따라 브러쉬된 부드러운 표면이 특징이며, 앤티크 오크, 러스틱 오크 등 리얼한 천연 원목단판으로 차별화했다. 

표면층은 고강도 UV 코팅 적용함으로써 내구성을 높이고 완제품 하나하나 피스 가공된 ‘베벨엣지코팅’으로 마루 사이사이의 틈을 섬세하고 부드럽게 처리했다. 또한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EU기준에 맞는 유럽통합규격인증마크 CE, 지속가능한 삼림경영을 나타내는 살림관리협의회 FSC인증 등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사용했다. 

소비자들의 안목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내구성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 각광받음에 따라 구정원목마루는 고급빌라, 주상복합, 갤러리, 백화점 등 고급 인테리어를 원하는 현장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구정원목마루의 규격은 3가지로 10(T)×125(W)×910(L)㎜의 원목 일반은 오크, 티크, 월넛 3종과 14×190×1900㎜의 와이드는 오크브러쉬내추럴, 앤티크오크, 러스틱오크, 멀바우, 소프트애쉬, 내추럴애쉬, 브라운 유러피안오크 등 총 7가지 수종의 제품,  10×90×600㎜의 원목 헤링본 오크는 1종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