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 ‘이천의 랜드마크’
시몬스 테라스 ‘이천의 랜드마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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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

[나무신문]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이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시몬스 침대가 경기도 이천에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의 오픈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방문객 통계를 발표했다. 시몬스 측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한 사람은 주말 최대 2천명 이상, 월 1만 명에 달하는 등 1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 침대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와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시몬스 테라스 내에는 침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브랜드의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수면연구 R&D센터의 숙면에 대한 고민, 기술력 등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매트리스 랩’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시몬스 침대의 모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지하 ‘테라스’에는 침실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감각적으로 공간에 녹여내, 침대가 아닌 ‘침실 공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하는 시몬스의 접근방식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공간인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