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목조건축 세미나’가 9월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문화역 서울 284 RTO에서 열린다.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부대행사 중 하나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국대학교 이동흡 박사(전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의 ‘목조건축의 향기’ △(주)건축사사무소 아이 디 에스 배기철 소장의 ‘목(木)의 시대: 도시목조건축의 가능성’ 등 주제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대외협력위원회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의 목조건축의 새로운 트렌드와 가치, 지속적인 가능성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는 △제38회 대한민국건축대전 일반공모전, 2019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2019 제42회 한국건축가협회상, 2019 KIA Gold Medal, 2019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등 일반전시와 △201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2019 젊은건축가상, 2019 지역건축가전, 꿈다락 행복을 담는 건축학교, 재미학생특별전, 명품명장 후원사전 등 특별전시 △Shelter for Soul, 우리라는 도시2, Thursday Afternoon 등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목조건축 세미나를 비롯해 △건축, 도시, 공유를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 △미래도시: 인공지능시대의 도시와 건축(도시재생 세미나) △명품명장 세미나 △기술실무 세미나 △LG하우시스트렌드 세미나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수상작 설명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