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73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73호)
  • 나무신문
  • 승인 2019.09.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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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나무도 때로는 외로운가 보다
지나가는 구름에게
친구하자 하네.
나무도 가끔씩 심심한가 보다
흘러가는 바람 보고
놀다가라 붙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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