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수퍼 진공유리 20% 할인 행사
이건창호, 수퍼 진공유리 20% 할인 행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9.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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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온오프라인 동시진행…“로이 복층 유리보다 4배 우수”

[나무신문] 시스템창호 기업 (주)이건창호가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SUPER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단열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창호에 적용되는 유리는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가장 큰 비중으로 유발하는 대신, 이를 고성능 제품으로 교체했을 때 냉·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건창호는 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SUPER 진공유리’를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국 이건창호 브랜드전시장·창호 대리점·인테리어점 및 이건스토어 등 ‘SUPER 진공유리’ 구매가 가능한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적용된다.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형성된 진공층이 대류에 의한 열 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단열유리다. 진공유리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PHI Component Certification)’을 획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SUPER 진공유리’의 단열 효과(0.36 W/m²K)는 일반 아파트 창에 들어가는 단열 유리인 로이 복층 유리(1.76W/m²K)보다 4배 이상 우수한 수준이다. 27.3㎜의 얇은 유리 두께에도 불구하고 26㎝ 두께의 콘크리트 벽체에 버금가는 열관류율을 구현하여 냉·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30~40평형 아파트에 ‘SUPER 진공유리’를 적용하면 일반 유리(22㎜) 대비 약 42%(약 8149 kWh) 에너지소비량을 줄이고 연간 68만원 내외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