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단열성능 뛰어난 ‘윈터패키지’ 출시
윈체, 단열성능 뛰어난 ‘윈터패키지’ 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9.2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 홈쇼핑 판매…‘스위스페어 글라스’로 업그레이드 된 창호 패키지

[나무신문]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단열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윈터패키지’를 9월15일 오후 9시3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윈터패키지’는 특수단열소재를 사용해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스위스페어 글라스’로 업그레이드 된 창호 패키지 상품이다. 

스위스페어 글라스는 스위스의 ‘스위스페이서(sWISSSPACER)’社가 만든 유럽산 특수단열 소재가 적용돼, 기존 자사 제품보다 뛰어난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혹한의 알프스 고산지대의 주택과 호텔에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파리의 에펠탑,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거킨 빌딩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유리창에도 적용돼 있는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단열 소재다.  

윈체는 GS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윈터패키지’를 월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신한은행 60개월 이자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윈체의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과 함께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방음성, 냉풍과 열을 차단하는 밀폐력, 그리고 풍압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본사가 상담부터 제작, 시공은 물론 12년의 무상보증 서비스를 본사가 모두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