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이 튀어나오고 미관을 해치는 시공은 더 이상 없다
못이 튀어나오고 미관을 해치는 시공은 더 이상 없다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9.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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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유니버설, 데크ㆍ사이딩 시공용 B-FIX 시스템 선보여

[나무신문] 목재가공기계 전문 유통업체인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데크ㆍ사이딩 시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B-FIX를 선보이고 있다.

B-FIX는 데크와 사이딩 시공에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설비로 국제특허(IP 1.452.665)를 갖고 있으며, SUS301 또는 A2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탁월하다. 뛰어난 마감처리로 철물이 눈에 띄지 않으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데크와 사이딩의 원재료인 목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계절 변화로 인한 수축과 팽창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시공시에 직접적인 접촉이 없어 자재를 더욱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부분적인 조립 및 분해도 가능하다. 강화 스테인리스 나사로 목재에 별도의 타공을 필요로 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시공 및 설치 시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어 시공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 B-FIX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B-FIX는 이페, 자토바, 멀바우, 마사란두바, 라치, 더글라스, 대나무, 고열처리목, 아코야 제품 등 천연원목과 합성데크에서 이미 수 백만 평방미터의 시공 실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