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송과 자작나무로 만든 개성 넘치는 패션 테이블
낙엽송과 자작나무로 만든 개성 넘치는 패션 테이블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9.10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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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임업(주)
키즈 테이블.

[나무신문] 에이스임업 주식회사(대표 하상엽)가 선보이고 있는 패션테이블은 개성이 넘치는 나만의 테이블, 천연목재 위에 그림, 패턴, 로고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 넣어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 나만의 테이블이다. 인간 친화적인 목재를 기반으로 구현했으며 자연이 제공하는 최고의 감성을 담았다.

패션테이블은 2인용과 4인용, 6인용으로 제작되며, 2019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전시부스에서 낙엽송 테이블의 경우 규격에 따라 2인용 원탁 30×Ø500은 13만9000원, 30×Ø700은 16만7000원에 판매, 4인용은 23만5000원(30×600×1200㎜), 25만2000원(30×7500×1200㎜)에 판매됐다. 6인용은 30×750×1500㎜ 사이즈의 경우 27만6000원, 30×850×1500㎜ 사이즈는 31만5000원에 제공됐다.

패션 테이블.
패션 테이블.

자작나무 테이블은 낙엽송 테이블과 같은 크기의 제품으로 2인용 14만9000원, 18만3000원에 판매됐고, 4인용의 경우 26만원, 28만5000원에 각각 판매됐다. 6인용은 31만6000원, 36만6000원에 거래됐다.

패션 테이블과 벤치는 낙엽송과 자작나무 외에 자작집성목으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패션 벤치.

‘목재도 패션이다’라는 모토로 낙엽송합판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에이스임업은 최근 문러(moonler) 럭셔리 원목가구를 비롯해 키즈 테이블 REVE 등 다양한 가구를 출시해 본사 상설 전시장과 인터넷 쇼핑몰 우드톡(woodtok)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에이스임업은 소비자들이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직수입하고 자체 생산가공하며,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한 신제품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