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수영장 데크재로 수요 증가
합성목재 울트라쉴드, 수영장 데크재로 수요 증가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8.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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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우드코리아, M호텔 수영장에 울트라쉴드 시공

[나무신문]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의 울트라쉴트 데크와 루버가 호텔 옥상 수영장의 바닥과 외벽, 샤워부스 등에 다양하게 사용돼 제품의 우수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최근 경인 아라뱃길 M호텔의 루프탑 수영장으로 가는 메인 통로와 카바나 공간의 바닥을 울트라쉴드 데크로 시공하고, 수영장 벽면과 샤워부스, 스낵바 등을 울트라쉴드 루버로 디자인해 호텔 및 수영장 이용객들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여름 루프탑 수영장은 강한 햇볕과 물기가 많은 곳으로 바닥 자재의 내구성이 보장되어야 변형, 변색 없이 본래의 제품 퀄리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수분흡수율이 낮고 유해 물질 없는 울트라쉴드 데크가 바닥면 마감재로 안성맞춤이었고, 옥상 펜스 구조물을 보완하며 고급스러움과 자연친화적 색상의 루버는 이국적이면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해 수영장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관계자는 “자재 표면이 피복 처리된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 제품은 다양하고 엄격한 환경에서 검증되어 외부에 노출된 호텔 수영장, 리조트, 휴양지 등에 시공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궁극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고려한 선택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울트라쉴드는 천연 목재의 외관과 질감을 살리면서 목재의 취약한 내구성과 내후성을 보완해 수분에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반영구적 친환경 자재로 기존 합성 목재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제품이다.

특히 울트라쉴드 데크는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색상 및 고급 천연나뭇결 무늬의 외부 바닥재로 제품 겉면에 360도 고밀도(HDPE) 압출 피복기술을 적용, 빛과 수분, 어떤 기후환경에도 변형, 변색이 없고 관리가 쉬워 수영장, 해변, 선착장 바닥 외에도 고급리조트, 펜션, 호텔, 대학교, 고급커피숍 등의 상업시설에 설치되고 있다. 전원주택의 정원마당, 테라스, 옥상 등 개인주택 외부에 설치 시 고급스런 휴식공간을 연출해 준다.

앤틱, 챠콜, 이페, 오크, 티크, 월넛, 그레이 등 22가지 컬러로 구성된 울트라쉴드는 고척돔 야구장, CJ R&D센터, 남산 서울N타워 리모델링, 대명리조트 수영장, 타워팰리스 팬트하우스 등에 납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