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믹스매치’ 신 패턴 출시
‘프레스티지-믹스매치’ 신 패턴 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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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마루, 상반된 컬러와 패턴으로 만드는 개성 넘치는 공간

[나무신문]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주)가 2019 ‘코리아빌드’를 통해 ‘프리스티지-믹스매치’ 새로운 패턴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패턴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네이비&화이트 컬러와 오크, 티크 수종의 적절한 믹스로 은은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자유롭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내는 감각적인 패턴은 과감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우아한 네이비 블루톤에 녹여냄으로써, 도회적인 동시에 자유로움을 형상화해 상반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거실의 경우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홈 카페나 홈 오피스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이 커져가면서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거실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서로 다른 재질과 패턴의 바닥재를 믹스해서 적용하는 공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패턴, 컬러믹스 매치는 공간의 단조로움을 해소하는 한편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도 효과적이지만 공간의 역할을 구분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

재질, 칼라, 패턴 등 다양한 요소에 변화를 주고 개성 있는 컬러로 디자인을 불어넣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구정마루 ‘프레스티지-믹스매치’는 평행사변형 모양의 마루쪽이 대칭되는 V자 형태로 일정하게 시공되는데 중심선을 따라 시선이 모이기 때문에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