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무어페인트, ‘오늘의집’ 입점
벤자민무어페인트, ‘오늘의집’ 입점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7.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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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벤자민무어페인트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인 ‘오늘의집’에 입점하고 소비자들의 접점 강화에 나섰다.

다변하는 리빙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벤자민무어페인트는 고객니즈를 반영해 지난 1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데 이어 이번 ‘오늘의집’ 입점으로 유통채널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늘의집’은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오늘의집’ 서비스의 특징은 인테리어 초보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사진 속 태그 버튼을 클릭하면 제품 정보를 볼 수 있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나 다른 쇼룸 사례들로 바로 연결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 가능한 플랫폼이다.

‘오늘의집’에서 만날 수 있는 벤자민무어의 제품은 벽지·벽면페인트 ‘벤’을 우선으로, 추후에는 문·가구·몰딩 ‘리갈 셀렉트’, 욕실·베란다 ‘아우라 바쓰앤스파’ 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벤자민무어와 ‘오늘의집’이 함께한 블루 페인팅 동영상 역시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컬러 라인은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한층 낮춰주는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제공해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