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7월22일부터 26일까지 25명 선착순 신청 마감
[나무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5일부터 목재업체 종사자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단속 업무 담당자 대상 목재등급평가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은 제재목과 집성재의 결점, 함수율, 휨탄성계수, 목재수종 등을 검사할 수 있는 품질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교육 프로그램은 제재목과 집성재 품질관리에 대한 이론교육, 실습교육, 이론·실습 평가 등 총 4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 교육을 이수하고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을 부여받으면, 실제 목재업체에서 품질검사 활동을 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7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 일주일 간 25명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목재등급평가사 양성을 활성화해 국내 목재업체들이 현장에서 직접 품질관리할 수 있도록 능력배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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