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생활을 바꾼다? 생활이 가구를 바꾼다?
가구가 생활을 바꾼다? 생활이 가구를 바꾼다?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7.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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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2019 신상품 품평회 ‘생활을 바꾸는 만남’

[나무신문]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7월3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 및 본사전시장에서 전국 100여점의 대리점주 및 판매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에몬스가구의 2019 F/W 가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신상품 품평회는 여느 업체의 신제품 발표회와 달리 참석한 대리점주 및 판매책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만이 출시된다.  

에몬스가구는 1994년부터 매년 1회 품평회를 실시했으나 2000년부터는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등 매년 2회의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집의 역할에 따라 변하는 가구 트렌드
가구의 트렌드는 집의 의미와 역할에 따라 변화한다. 특히 최근의 ‘집’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와 ‘워라밸’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충전의 공간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급증하는 1인 가구와 1인 기업, 재택근무, 미세먼지와 같은 사회적·환경적인 요인으로 홈오피스나 카페 등 업무, 취미의 공간이 되기도 하는 등 최근 그 의미와 역할이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집’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침대에서 바쁜 일상의 끝에 피로를 풀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자연친화적 신소재의 소파와 식탁에서 원하는 취미를 즐기며, 활기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공간으로 변한 것이다. 에몬스는 올해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생활을 바꾸는 만남’으로 잡고 이를 컨셉으로 제작된,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한 고품격 가구, ICT기술을 접목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 침대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자녀방 가구 등 6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침대, 집에서 즐기는 힐링타임, 나만의 캐렌시아를 완성
휴식, 힐링 등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경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홈캉스’처럼 양질의 휴식시간을 보내고자 ‘침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에몬스는 평형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공간맞춤이 가능한 ‘크림라떼’ 침실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크림 컬러의 무광도어에 스톤 텍스처를 표현하여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해 모바일 App으로 조명 등의 작동이 가능한 ‘루아르’ 침대를 개발했다. ‘루아르’ 침대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의 조도와 색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의 수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조명을 끄고 기상 시 컬러테라피 조명을 켜준다. 에몬스는 가구의 본질적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일념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좀 더 편안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소파, 자연 친화적 신소재와 컬러로 소비자를 잡아라
거실은 소통의 장이자 오락의 공간, 업무의 공간 등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 곳이다. 에몬스는 세심한 니즈 파악으로 환경친화적 신소재 개발과 컬러의 다양화, 호환이 가능한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어 소파 신제품을 출시했다. 

‘줄리아 20’ 소파는 ‘필(必)환경’ 의식이 고도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신소재를 적용했다. ‘실리콘 레더’는 원단 위에 실리콘 처리하여 가죽의 엠보 크기 등을 그대로 구현한 부드러운 촉감과 질감을 가진 소재이다.

또 다른 신소재 ‘이지워터’를 적용한 ‘아델라 패브릭’ 소파와 ‘엘라스트론’을 적용한 ‘오디세이’ 소파는 액체류가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못하도록 튕겨주는 발수기능이 탁월하며, 오염을 물로 쉽게 지울 수 있다.

컬러의 선택도 다채롭다. 그 중 민트, 블루, 스카이블루와 같이 자연의 이미지를 청량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을 적용하여 미세먼지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식탁, 유해물질 없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세라믹 식탁
에몬스는 이번 시즌,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고객의 개별 취향을 반영해 제작하는 물건)형 ‘헬렌 20’ 식탁을 선보였다. 이 식탁은 사이즈, 컬러, 체대 모두 원하는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3가지(6인, 와이드 4인, 4인)의 상판 사이즈 중 주방공간에 맞는 크기를 고른 후, 컬러(화이트, 그레이, 베이지)를 선택하고, 훈증원목, D그레이, L그레이, 황동 4가지 사발식 체대 중 선택하면 된다. 다양한 컬러의 의자를 매칭해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 세라믹의 기능성과 천연대리석의 심미성을 접목한 에몬스만의 차별화된 소재인 ‘마블 세라믹’을 적용한 ‘아르떼 20’ 식탁을 선보였는데, 월넛 컬러의 원목의 체대에 세라믹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표현할 수 있는 소재 매칭을 시도했다. 한편 시각적 안정감과 사방에서 의자를 넣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십자(+)형 체대를 적용했다.

곡선라인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아르떼’ 팔걸이형 의자와 등받이형 벤치의자를 매치해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포세린’ 세라믹은 점토, 석영 등 100% 천연재료를 고밀도, 고압력으로 제작해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하며, 뜨거운 물건을 올려놓아도 자국이 남지 않는 강력한 표면 강도를 가졌다. 또, 액체류의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습기에 의한 곰팡이 오염 없이 항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다

주니어 가구, 자연을 그대로 담은 ‘원목’ 제품
에몬스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천연 원목을 사용해 특유의 따뜻하고 내추럴한 감성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주니어 가구 라인을 증강하고 있다. 그 중 제일 먼저 선보인 2층 원목 침대 ‘에버린’ 시리즈는 더블(13㎜) 사이즈와 슈퍼 싱글(1100㎜)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시각적으로 구조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슈퍼싱글끼리 조합하거나 침대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아이의 침대에 설치할 수 있는 ‘오즈(OZ)’ 키즈 텐트는 아이들에게 비밀스러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심리적 안정감과 창의적인 사고의 공간을 제공한다.

에몬스는 그 동안 주니어 가구의 전제품을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왔다. 그 중 로미앤쥴리, 스카이 시리즈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증 받아 환경표지(환경마크)를 획득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화 된 기술력으로 학생용 가구에서도 명품가구로서 친환경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서재가구, 소호오피스 트렌드 충족
1인 마켓, 스타트업이나 프로젝트성 소규모 창업의 형태가 함께 증가하면서 건물의 일부나 전체를 임대한 뒤 개별 업무공간으로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가 2022년까지 매년 약 63%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몬스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성이 뛰어나도록 모듈 시스템의 구성을 강조한 루이나 홈오피스, 드레스룸 시리즈와 구성에 따라 홈오피스는 물론 스터디룸, 스몰오피스까지 가능한 두잇(Do it) 시리즈를 출시했다. 

깨끗하고 심플한 화이트컬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한 루이나 홈오피스, 드레스룸 시리즈는 400, 600, 800㎜의 철제프레임으로 제작된 홈오피스와 동일한 규격의 목대형 바디 그리고 코너장, 2단 서랍, 3단 서랍, 수납장을 옵션으로 선택해 드레스룸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출시 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이나 침실시리즈와 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간결하고 깨끗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실현한 두잇시리즈는 딱딱한 사무공간이 아닌 가정용 가구에서 출발한 감성 있는 홈오피스 가구를 컨셉으로 출시했다. 간결하고 실용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시스템 가구로 엔들리스 타입의 3단, 5단짜리 600, 800㎜ 책장과 2단 옵션 수납장으로 구성돼 있다.

목대책장 모듈을 조합해 연출할 수 있고, 도어옵션으로 감추고 싶은 소품을 정리할 수 있다. 1200, 1400㎜ 사이즈의 테이블은 A라인으로 뻗은 다리 디자인이 돋보이며 원형 테이블, 행거, 데이베드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이 시리즈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책장과 테이블, 행거 등에 쓰인 둥근 모서리 철제마감에 있는데, 따뜻한 감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마감과 내추럴 원목 포인트로 심미성과 안전성 모두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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