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중목구조 전문 전원주택 시공회사 한다움건설(대표 공강민)이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의 규정에 의해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벤처기업은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정부에서 지원,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으로, 한다움건설은 차별화된 현장 관리를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건축주들에게 투명하고 알기 쉬운 건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기술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한다움건설 부설 연구소는 지난 5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초 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14조의 2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2제1항에 따라 연구개발전담부서로도 인정받았다.

한다움건설은 전원주택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중목구조 및 경량목구조, 콘크리트 주택 등 보다 폭넓은 건축공법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한다움건설이 주력하고 있는 프리컷 컷팅을 통한 ‘중목구조주택’은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건축이 가능하며 라돈차단방지 필름 시공, 건식난방, 100% 수성연질폼, 규조토 시공 등 타 시공사와 차별화를 하고 있다.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건축(전원주택)부문을 수상한 한다움건설은 올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준정부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심사 절차를 거쳐 동종업계 최초로 녹색에너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