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22일에 광명역 KTX실에서 KS인증기업과 인증 취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KS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업진흥원은 2015년에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돼 마루판, 방부목, 크라프트지 등 31품목에 대한 KS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7개 공장, 186건에 대해 인증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S인증신청 시 준비사항, 공장심사 시 주요 부적합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실무적으로 KS인증 취득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목재산업계가 KS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KS인증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