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중목구조 전문 단감건축사사무소(대표 감은희)가 5월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중목구조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2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건축주 및 예비건축주들을 대상으로 하며, 중목구조를 중심으로 행복한 집짓기를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중목전문 건축가와 교수, 건축 관련 유명인사, 일본 건축사 등이 강사로 초청돼 건축 외장재, 건축 갤러리, 모형 등의 전시와 함께 집짓기, 건축 컨설팅, 전문가 상담회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5월25일과 6월29일 2회가 이미 진행됐으며, 앞으로 7월27일, 8월31일, 9월28일, 10월26일, 11월30일, 12월28일 등 6회가 더 개최될 예정이다.

단감그룹 세미나실 또는 NS HOME 대강당에서 진행될 세미나의 정원은 10명으로 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02.6217.8752)

한편 단검건축사사무소는 중목구조의 설계도면을 그리고 감리를 하는 차원을 넘어서 구조전문가로서 시공까지 관여해 구조, 실현가능성, 난이도와 비용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현장형 건축을 추구한다. 

이에 따라 단감건축사사무소는 창업 이후 줄곧 목재를 다뤄오며, 최고 품질의 프리컷 가공을 위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최신 설비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시공사와 파트너 쉽을 맺고 있다. 

이 회사는 정밀 기계로도 작업하기 어려운 세심한 부분을 숙련된 목공들이 손수 작업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기술 브랜드 가치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또 생산 공장과의 직접적인 연결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즉각 대응하며, 불필요한 비용의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니즈에 신속히 반응하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