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세미나 7월18일로 연기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세미나 7월18일로 연기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7.04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소도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변경…‘생활SOC와 정책 제도 개선방안’ 주제

[나무신문] 7월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기로 했던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7월1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장소도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변경됐다.

세미나는 국회의원 박순자(국토교통위원장), 국회의원 황주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한다.

2시부터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취지’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와 정책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SOC 활성화’ 이동흡 박사(동국대학교)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박문재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박경립 (사)한국건축정책학회 명예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축정책 과장,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 과장,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김갑봉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김의중 한국건축정책학회 부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