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후로링(목재 플로어링보드) 전문업체 인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최근 후로링(KS 3103) KS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 이남희 대표는 “지난해부터 인증을 준비해 최근 임업진흥원으로부터 인증서를 교부받았다”며 “앞으로 친환경인증 추가 획득 및 마스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인터우드의 주요 후로링 제품,

Maple / 메이플
탄성이 우수하고 내마모성이 탁월하며 강도가 높고 광택이 아름답다. 색상이 밝아 체육관, 강당 등 공공장소에 많이 적용된다.

Beech / 비치 
비중이 높고 문양이 조밀하며 단단하고 강하다. 체육관 및 강당용 후로링에 적합하다.

Birch / 버찌 
살구색 색감을 가지고 있다. 인테리어 바닥재로 널리 쓰이며, 무늬가 세련되고 가벼우면서도 단단하다.

Teak / 티크 
부드러운 황금컬러는 고급 매장에 있는 모든 색상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무늬가 고급스럽다.

Rubber / 러버우드 
일반 목재와 달리 강도가 높아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똑같은 두께의 목재보다 무게감이 더 느껴진다. 은은한 나뭇결이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Oak / 오크 
무늬가 고급스러워서 백화점 등 고급 상업 공간 인테리어의 단골 아이템이다.

Sonokeling / 쏘노클링 
검은색 톤의 아름다운 나무결을 자랑한다. 카페, 커피숍, 전시장 등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공간에 잘 어울리다.  

Keruing / 큐링 
색상은 짙은 갈색을 띤다. 트럭 등 차량용 바닥재로 적합하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