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콜라보로 새로운 공간 제시
디자이너 콜라보로 새로운 공간 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6.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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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마루, 2019코리아빌드 메인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 참가

[나무신문]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주)는 7월4일부터 7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2019 코리아빌드의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에 참가한다.

‘트렌드 파빌리온’은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4팀이 자재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의 공간을 제시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특별관은 국내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풀을 보유한 ‘인테리어 브라더스’와 국내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를 운영하는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인테리어 전문가가 인테리어, 건축분야의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고 이를 국내 프리미엄 자재업체와 함께 협업해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시도하는 ‘트렌드 파빌리온’의 이번 주제는 실존과 본질의 집(The Hut)으로 하나의 큰 정원에서, 그 안의 산책로를 걸으며 각각 본질의 집들을 구경하게 된다. 늘 접하는 공간, 매일 쓰는 제품, 늘 밟는 바닥재가 공간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제공된다. ‘구정마루’는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로 국내 최정상급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구정마루의 제품을 주인공으로 해 디자인된 공간 안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