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구, 프리미엄 수종과 국산 철제 프레임으로 만든 책상
[나무신문] EDF by (주)동서가구(대표 박현해)가 6월23일 신상품 편백과 멀바우 스탠딩 데스크를 각각 출시했다.
두 제품은 국내산 철로 제작한 프레임과 찌그러짐이 없는 두툼한 파이프로 제작해 흔들림 없이 튼튼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친환경 소재로 가구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소재다.
멀바우는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깉은 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최근 인기가 매우 높은 소재다. 3.1㎜ 두께 멀바우 원목을 가공 제작한 후 독일산 천연페인트와 오일로 마감해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편백나무는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되며, 일본에서 내장재로 사용돼 왔다. 또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를 없애주는데도 효과적이다.
편백나무 스탠딩 책상은 또 나무 자체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리고, 피톤치드 방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팅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