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 및 산림복지시설 경험 사례 보내 주세요
산림치유 및 산림복지시설 경험 사례 보내 주세요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6.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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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019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모집

[나무신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19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9월30일까지 마감하는 이번 공모전은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은 사례나 산림치유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가족·친구 등과 산림교육·치유를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숲에서 각종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거나 숲체험·교육의 긍정적 사례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산문 형식의 수기를 작성해 누리집(홈페이지, www.forestcontest.com)으로 접수하거나 우편(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56-16 비전빌딩 2층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이 한 작품만을 응모할 수 있다.

10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모두 17편의 작품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1280만원이다. 대상 1편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금상 2편에는 산림청장상장과 함께 100만원, 은상 4편에는 산림청장상과 70만원, 동상 10편에는 산림복지진흥원장상과 5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