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산촌생태마을 조성 ‘구슬땀’
산림조합중앙회, 산촌생태마을 조성 ‘구슬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5.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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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본부, 미원면 운교리서 둘레길 및 경관 가꾸기 활동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미원면 운교리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미원면 운교리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나무신문]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5월27일 미원면 운교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산림조합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해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마련된 자리. 마을 둘레길 청소 및 경관 가꾸기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영범 본부장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사람이 언제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그동안 1사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나누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