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kalia777@naver.com
어디를 쳐다봐도 봄 봄 봄
선분홍 향기에 취해 하늘을 본다.
그 누구의 절규인가?
피맺힌 눈물이 오월의 산야에
사정없이 젖어든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봄
너에게 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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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쳐다봐도 봄 봄 봄
선분홍 향기에 취해 하늘을 본다.
그 누구의 절규인가?
피맺힌 눈물이 오월의 산야에
사정없이 젖어든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봄
너에게 보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