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56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56호)
  • 나무신문
  • 승인 2019.05.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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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꽃으로 봐줘서 고맙다.
또 한 번
계절이 가고
사랑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