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54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54호)
  • 나무신문
  • 승인 2019.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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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봄바람이 스쳐간 자리마다
꽃이 피네.
봄비가 지나간 자리마다
새싹이 돋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인정이 넘쳐 흘러
봄은 사랑으로 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