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유일 목재전문 주간지 나무신문이 4월1일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는 목재 전문지인 목재신문에 흡수합병 되었습니다.
나무신문사는 지난 2006년 11월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존경하옵는 목재신문 김종호 사장님께 나무신문을 봉헌할 뜻을 전해왔습니다.
이에 지난 3월31일 목재신문 김종호 사장님께서 전격적으로 나무신문을 품어주시겠노라고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나무신문의 무리한 부탁을 흔쾌하게 받아주신 김종호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나무신문을 사랑해 주신 독자님께도 무한한 감사와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4월 1일
전 나무신문사 사장 서범석 배상
* 만우절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만우절까지는 절대로 거짓말 시키지 않겠습니다.
* 참고로 나무신문 홈페이지 좌측 상단 '기사검색'란에 '만우절'로 검색하시면, 그동안의 나무신문 만우절 뉴스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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