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공간 인테리어 바닥재의 떠오르는 강자
상업공간 인테리어 바닥재의 떠오르는 강자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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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목재후로링, 변형 없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무늬결 ‘알비지아’

[나무신문] 남양재 활엽수 목재제품 전문 수입업체 인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 이후 청림목재)이 인도네시아산 알비지아 바닥재를 공급하고 있다.

시장에서 ‘아시아 월넛’으로도 불리고 있는 알비지아는 수축팽창 등 변형이 거의 없어 물성이 좋고 암갈색의 고급스러운 색상 때문에 주로 고급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무늬 결은 월넛 보다 오히려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 박석배 대표는 “알비지아는 생산량이 한정적이어서 국내 시장에 많이 알려진 수종은 아니지만, 긁힘이나 찍힘 등 외부 충격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무늬결 때문에 고급 상업공간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청림목재는 현재 이 제품을 인도네시아에서 완제품으로 가공해서 UV코팅된 제품을 국내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규격은 15×15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