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올 1월 출시한 ‘독서실 책상’이 독서실처럼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룸의 ‘이타카네오’ 시리즈 ‘독서실 책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 속 수험생으로 등장하는 예서가 1인용 책상에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일룸 ‘독서실 책상’은 실제 독서실에서 사용하는 책상처럼 책상 양 옆에 가림판이 있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제품 내 참고서와 인터넷 강의 수강을 위한 스마트 패드를 올려 둘 수 있는 기능형 패널이 설치돼 편리한 학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3단계 밝기 조절은 물론 언어영역·창의영역·수리영역 등 학습영역에 따라 효율적인 색온도 설정이 가능한 LED 조명이 삽입돼 별도의 탁상 조명 없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룸 ‘이타카네오’ 시리즈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독서실 책상’은 방 전체의 인테리어나 학생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화사한 아이보리, 내추럴 베이지, 모던한 느낌의 모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