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화 목조주택과 별밭마을 집중 홍보, '리플래시하우스(주)'
공업화 목조주택과 별밭마을 집중 홍보, '리플래시하우스(주)'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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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건축시장 달군 코리아빌드 참여업체 시리즈 ⑥

[나무신문] 친환경 공업화 목조주택 전문업체 리플래시하우스(대표 이홍원)는 이번 박람회에서 모바일 건축시스템 M01과 저에너지 목조주택 양평 별밭마을 21세대 분양을 위한 홍보에 전력했다.

리플래시하우스가 제공하는 공업화 목조주택은 목조주택의 각 부분을 표준화 시켜 구조기준 및 생산기준에 따라 목구조 전문 생산설비를 이용해 공장에서 제작, 생산하고 이를 운반해 현장조립, 완성시키는 주택이다.

공업화 목조주택의 장점은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비의 절감을 꾀할 수 있고, 공정의 대부분이 공장에서 이루어져 공사기간이 단축되며, 전체적인 품질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계화 생산으로 균질한 품질관리가 가능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아 현장 관리가 용이한 점도 장점이다. 현장에서 소음과 분진 등의 발생을 줄여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고, 현장 폐기물의 양도 줄일 수 있다.

건축주와의 만남부터 주택설계, 구조계산, 자재구입, 주택의 각 부위 제작, 현장시공, 하자보수까지 모든 공정은 리플래시하우스의 음성공장에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목조주택의 기본은 정확한 못박기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 하에 리플래시하우스는 기계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힘과 깊이로 신속하게 못을 박고 벽체에 OSB합판 고정시 건축구조기준대비 1.5배수의 못을 사용해 벽의 강성을 높임으로써 안전한 주택을 짓는다. 이것은 현장에서 목수의 경험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못박기와는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