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형 페인트 허브소일 출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토로라이프'
분말형 페인트 허브소일 출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토로라이프'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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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건축시장 달군 코리아빌드 참여업체 시리즈 ⑤

[나무신문] ‘토로(TORO)’라는 브랜드의 흙 마감재를 생산해 이목을 끌고 있는 토로라이프(대표 김승일)는 이번 박람회에서 허브, 약재를 통째로 갈아 넣은 분말형 허브페인트 허브소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흙의 다양한 기능과 어성초, 비타민, 백토, 옥, 솔잎, 녹차, 라벤더, 로즈마리, 카카오, 쪽, 페퍼민트, 편백, 숯, 머드, 커피, 계피 등 식품, 약재, 허브를 통째로 갈아 넣은 힐링 페인트로 유기화합물이 가득한 액상 페인트에 반기를 든 제품이다. 콘크리트 건축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의 정서를 다스리는데 유용한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휴식공간, 주거공간, 상업시설 등에 시공하면 사람의 감성을 촉진해 정서가 부드러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원적외선 방출, 항균·항곰팡이·방충효과, 불연 A급 자재 이용에 의한 방염 기능,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유해물질 흡수 및 분해 효과, 탈취 효과 및 공기 정화 기능, 보온·보냉·단열보호기능, 허브 함유로 아로마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TORO ORIGIN(토로 오리진)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아토피, 아픈 집을 치유하기 위한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과 효능을 더한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로 관람객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TORO의 흙은 토양의 성분요소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 화이트, 브라운, 회색 등 10가지 흙 그대로의 색을 기본으로 천연 허브를 첨가하여 밝고 현란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눈의 피로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고급주택, 아파트, 식당, 카페, 호텔, 사무공간, 전원주택 등 모든 주거 및 상업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다.

한편 토로라이프는 본사의 단순한 영업대리점이 아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서 전국 가맹점 모집에도 나서는 등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통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