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주택 ‘나린’과 원클릭 맞춤형 도면 상담 서비스 진행, '더존하우징'
일본식 주택 ‘나린’과 원클릭 맞춤형 도면 상담 서비스 진행, '더존하우징'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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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장 달군 코리아빌드 참여업체 시리즈 ③

[나무신문] 대한민국 단독주택 시공 1위기업 더존하우징(대표 이용진)은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나린(NaLin)’브랜드를 중점 소개하고 이와 병행해 더존하우징만의 스마트한 설계시스템인 ‘원 클릭 맞춤형 도면 상담 서비스’도 진행했다. 

나린은 시간이 지나도 따뜻함과 편안함이 있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모델로 ‘자연=나무’를 모티브로 한 심플하고 모던한 타입의 일본식 주택이다.

나린은 홀에서 시작되는 모든 동선의 길이를 최소화해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중목구조의 형태인 대들보와 서까래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28.5평 넓이의 1층은 거실과 주방의 통합형이며, 19평 넓이의 2층은 자녀방 2개와 특히 들어올린 거실 위의 넓은 다락방은 때로는 서재로, 때로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수도 있다. 2층의 넓게 구성된 포치는 건축주들의 니즈에 따라 방, 테라스 또는 식사도 가능한 홈바로도 활용하며 바꿀 수 있는 가변형 컨셉으로 설계됐다.

나린의 외장재는 세라믹사이딩과 적삼목T&G, 칼라강판을 사용했고, 1.5층 오픈천장 중목서까래, 강화마루, 실크벽지 등이 내장재로, 창호는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

한편 더존하우징은 박람회 기간인 2월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1전시장 3층 회의실 303호에서 ‘전문 엔지니어에게 듣는 실패 없는 집짓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택설계 디자인, 2019 달라진 건축법, 내진설계 △공법에 따른 건축 예산 및 공사 기간 △예비 건축주들과의 Q&A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의 참가자들에겐 2019 상반기 가이드북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