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cro 흡음체험실 설치하고, 타이벡 25년 보증 서비스 시행, '고려신소재산업(주)'
i-micro 흡음체험실 설치하고, 타이벡 25년 보증 서비스 시행, '고려신소재산업(주)'
  • 나무신문
  • 승인 2019.03.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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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건축시장 달군 코리아빌드 참여업체 시리즈 ①

[나무신문] 고려신소재산업(대표 이상욱)은 이번 박람회에 투습방수지 타이벡(Tyvek)을 비롯해 차음재인 앙카매트(Enkamat), 프리마 CRC보드 등 기존 건축자재 외에 지난해 후반기에 런칭한 미세타공금속흡음판넬인 I-MICRO와 다양한 질감을 바탕으로 기존 내장벽체 판넬을 대체할 수 있는 DecoBond 등의 홍보에도 주력했다. 특히 I-MICRO 흡음판넬을 이용해 설치한 흡음체험실을 통해 I-MICRO 흡흠판넬이 ‘소음을 줄여주는 공간을 넘어 소음을 지워주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미세금속흡음타공판넬인 I-MICRO는 기존의 유공금속흡음판과는 달리 별도 흡음지(Sound tex)가 없기 때문에 꾸준한 흡음성은 물론 내화성, 항균성 측면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코본드는 난연심재와 고품질 히드로날륨을 기본 소재로 해 그 위에 여러 보호막을 열성형압축시킨 고품질 내장 마감재로 4㎜ 두께로 가벼워 시공이 간편하며 수백 가지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 기존의 내장 마감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고려 측은 소개했다.

낙수소음차단 및 침식방지 매트인 앙카매트는 금속지붕의 화려한 외관의 확보와 동시에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영구적인 수명을 보장하고, 금속마감재 하부에 공기가 통풍을 할 수 있도록 95%의 여유 공간을 가지고 있어 습기가 배출되도록 도와 결로 발생을 차단한다. 

투습방수지 타이벡은 단열재 및 구조체를 결로 및 누수로부터 보호하며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독특한 수직주름을 통해 습기 및 수분을 드레인시켜 기존 공법의 각상을 통한 공기층을 없애 공사비 절감은 물론 열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고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제품 복사열반사 타이벡과 자기소화성 난연 타이벡을 새롭게 소개하면서 3월1일부터 투습방수지 최대 25년 방수성 보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