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100% 독일제 ‘미첼 소파’
도무스디자인, 100% 독일제 ‘미첼 소파’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3.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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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덮어주는 듯한 디자인…편안한 착석감 돋보여

[나무신문]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최근 100% 독일 메이드 3인용 ‘미첼 소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카우치형을 출시하며 이미 한차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출시한 미첼 3인용 소파는 카우치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카우치나 코너형을 사용하기에 자리가 마땅치 않거나 조금 더 넉넉히 공간 활용을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3인용 소파인 만큼, 최근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안마의자나 라운지  체어를 함께 배치해도 무방하다. 

이 소파는 인체공학적으로 특별하게 설계된 독특한 등받이가 있으며, 기성 소파와 달리 3부분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 몸을 덮어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소파에 더 편안히 기댈 수 있어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도 양 끝이 자연스럽게 살짝 말려들어가 어느 공간에서나 안정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이 소파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