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흡수 하지 않는 미네랄데크, ‘광남종합목재건재(주)’
수분 흡수 하지 않는 미네랄데크, ‘광남종합목재건재(주)’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3.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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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건축시장 달군 하우징브랜드페어 참여업체 시리즈 ①

[나무신문]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과 안전함을 담은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를 공급하고 있는 광남종합목재건재주식회사(대표 이승만)는 이번 전시회에 결로방지용 복합단열재 PP보드, 솔리드와 레일형의 스마트 미네랄데크, 편백루바 및 편백집성목 등을 출품했다.

특히 광남에서 개발해 선보인 미네랄데크는 친환경 수지류와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미네랄을 혼합해 압축한 제품으로 기존 합성목재와 달리 목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미네랄을 첨가, 혼합해 물을 전혀 흡수하지 않으며, 수분에 의한 치수 변화가 전혀 없는 제품이다.

미네랄데크 솔리드의 2차 탄성고무층은 비나 서리에도 전혀 미끄럽지 않고 흡음 기능이 탁월하며, 투톤의 불규칙 디자인이 자연스런 나무결 무늬를 연출한다. 미네랄데크 레일형은 데크 양측면에 클립 결합홈이 있어 레일형 금속을 삽입함으로써 자체 결합과 동시에 지지대 역할을 해 강도 증가 및 자재 변형을 방지한 국내 특허제품이다.

미네랄 사이딩은 표면이 고목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나무보다 더 나무 같은 질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대중화된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